[라스베가스 맛집] 뚜레쥬르(TOUS les JOURS)
안녕하세요. 베가스조아에 에릭 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는 프렌치 아시안 베이커리,
뚜레쥬르 스프링마운틴점 입니다.
라스베이거스 차이나타운에서 다양한 빵과 케이크, 커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를 찾는다면 뚜레쥬르 스프링마운틴점이 있습니다. 한식당과 아시안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스프링마운틴 로드에 자리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방문하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넓고 세련된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넓고 탁 트인 매장 구조입니다. 높은 천장과 노출된 덕트, 길게 설치된 트랙 조명이 공간을 더욱 시원하고 개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밝은 우드 색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색과 연한 핑크색 의자를 배치해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장 중앙에는 곡선 형태의 대형 진열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과 페이스트리가 종류별로 포장되거나 진열되어 있어 매장을 한 바퀴 둘러보며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진열대 아래쪽에 사용된 우드 패널과 바닥의 패턴 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대형 베이커리이면서도 지나치게 차갑거나 상업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명도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천장 전체에 설치된 조명과 진열장 내부의 조명이 빵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확인하기 좋으며, 매장 내부도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빵이 여러 층으로 복잡하게 쌓여 있기보다는 각각의 제품이 눈에 잘 들어오도록 진열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더라도 메뉴를 고르기 어렵지 않습니다.
좌석 공간도 비교적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벽면에는 소파형 좌석이 있고, 중앙과 창가 쪽에는 2인용 및 4인용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혼자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빵과 음료를 나누어 먹기에도 편안한 구조입니다. 유아차를 둔 채 이용하는 손님의 모습도 보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한국인에게 익숙하면서도 선택의 폭이 넓은 빵
뚜레쥬르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빵과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이스트리를 함께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부드러운 식빵과 크림빵, 단팥빵처럼 친숙한 제품부터 크루아상과 데니시, 케이크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전통적인 베이커리 제품은 버터와 설탕의 풍미가 강하고 크기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프렌치 아시안 스타일의 빵은 비교적 부드럽고 가벼우며, 단맛이 과하지 않은 제품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달콤한 빵뿐 아니라 간단한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기 좋은 샌드위치 종류도 제공하고 있어 방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공식 매장 안내에서도 빵과 케이크, 페이스트리, 아침 식사용 샌드위치 등을 폭넓게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진열된 빵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한 가지 메뉴만 정해 놓고 방문하기보다는 매장을 천천히 둘러본 뒤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별 포장된 제품은 집이나 직장으로 가져가기 좋으며, 여러 개를 골라 선물용이나 모임용으로 준비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빵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배가 고픈 상태로 방문하면 예상보다 바구니가 빠르게 채워질 수 있습니다. 빵집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계산대가 아니라 빈 트레이를 집는 순간입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뚜레쥬르는 일상적으로 먹는 빵뿐 아니라 생일과 기념일에 필요한 케이크를 구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식 베이커리 케이크는 일반적인 미국식 케이크보다 크림이 가볍고 단맛이 덜한 편이어서, 진하고 무거운 버터크림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과일과 생크림을 활용한 케이크부터 초콜릿과 커피 풍미를 강조한 제품까지 선택지가 있어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지나치게 무겁지 않은 디자인이 많아 생일 파티나 집들이, 각종 모임에 준비하기 좋습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국식 생크림 케이크를 찾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기념일용 케이크는 원하는 크기나 맛이 품절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매장에 미리 문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빵과 함께 즐기는 커피와 음료
매장 안쪽에는 주문 카운터와 음료를 준비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뿐 아니라 차,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스무디, 갓 우린 차를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크림빵이나 페이스트리에는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립니다. 담백한 식빵이나 샌드위치를 선택한다면 라테처럼 부드러운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도 차와 블렌디드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 여러 명이 방문했을 때 각자의 취향을 맞추기 어렵지 않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더운 날에는 차가운 음료와 가벼운 빵을 함께 즐기기 좋으며, 아침에는 커피와 샌드위치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빵을 포장하기 위해 잠깐 방문할 수도 있지만, 사진 속 매장처럼 좌석과 공간이 충분해 카페처럼 머무르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스프링마운틴 로드에서 들르기 좋은 베이커리
뚜레쥬르 스프링마운틴점은 다양한 아시아 음식점이 모여 있는 라스베이거스 차이나타운 지역에 있습니다. 주변에서 식사를 마친 뒤 케이크나 빵을 구입하거나, 커피와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매장이 넓고 진열된 제품이 다양해 혼자 방문하는 사람부터 가족 단위 손님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밝고 깔끔한 실내, 여유 있는 좌석,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단순히 빵을 사는 공간을 넘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한국에서 익숙하게 먹었던 부드러운 빵이 생각나는 날, 너무 달지 않은 케이크가 필요한 날, 또는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후 가볍게 커피를 즐기고 싶은 날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프랑스식 베이커리의 세련된 분위기와 아시아인의 입맛에 친숙한 메뉴를 함께 갖춘 것이 뚜레쥬르 스프링마운틴점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