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십 교회에서 불편한 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펠로십 교회 VBS에서 있던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제 지인의 이야기 이구요..
아이가 VBS 등록을 하고 참여한 첫 날 이었어요.
낯가림이 좀 있던 아이가 낯선 환경에 바로 적응을 못하고 주춤 하며 들어 갔는데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만 남아 있는게 불안했는지 울기 시작했고 거기 계시던 교회 선생님이 아이를 안고 달래주셨습니다.
선생님 품에서 한참 울면서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첫 날이라 프로그램 중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분장을 하고 연극처럼 보여주는게 있었는데 그게 또 무서웠었나 봅니다.
당시 아이는 4살 이었고 VBS에서도 가장 저학년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관계자인 여자분이.. (성함은 알지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이를 다독여 주시던 선생님에게 아이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다그치며 그 아이의 베이비시터냐면서 큰 소리로 뭐라고 했다고 합니다.
마침 그 부모님이 밖에서 아이가 걱정되서 가지 못하고 지켜 보고 있던 중에 상황을 목격 하셨고 불쾌하여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서 직접 항의는 하지 않으셨지만 다시는 이 교회에 발도 들이지 않겠다며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도 신중히 결정하고 아이에게 교회를 통해 가르침을 주기 위해 VBS에 등록을 했을텐데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았습니다.
물론 많은 아이들이 VBS에 참여 하고 있었고 거기 계신 교회 관계자 분들이 한명 한명 다 신경쓰고 보살펴 줄 순 없지만 그 어린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혼자 무서워 하고 적응 하지 못했을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분에게 그런식으로 얘기 했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것도 교회에서 꽤 알려져 있는 자리에 계시는 분이 말이죠...
이런 사건이 있고 난 뒤 주변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그 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소문이 좋은 분은 아니라구요.. 그 분으로 인해 그 교회를 떠났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좁은 베가스에서 본인에 대한 안좋은 구설수들이 많은걸 본인도 인지하시고 조금 더 신경쓰셨음 좋겠네요...
그러다가 교인들 다 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