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한정식집 온담(ONDAM)
안녕하세요. 베가스조아에 에릭 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라스베가스 최초 한정식집 " 온담" 입니다.
2580 S Decatur Blvd Suite 5, Las Vegas, NV 89102
(725) 255-7888
드디어 라스베가스에도 제대로 된 한정식 집이 생겼네요. 요즘 보면 베가스에 한식당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 예전처럼 선택지 별로 없어서 아쉬워하던 시절 생각하면 꽤 감격스럽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고기집이나 분식 수준을 넘어서, 이렇게 한정식처럼 제대로 한 상 차려 나오는 집까지 생기니까 현지에 사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너무 반가운 변화죠.
멀리 안 나가도 한국 음식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삶의 질을 꽤 올려줍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제 슬슬 “베가스에서 한식 먹기 힘들다”는 말은 옛날 얘기 되는 분위기입니다.
온담은 H마트 몰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예전에 (구) 대호 식당이 있던 바로 그 위치에 들어섰습니다.
대호식당도 매운 갈비찜이랑 냉면이 꽤 괜찮아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들르던 곳이었는데, 없어졌다고 하니까 살짝 아쉬운 마음은 남네요.
메뉴는 크게 임금님한상과 온담한상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공통적으로 둘 다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온담한상은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한식 한 상 제대로 먹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기본은 딱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임금님한상은 이름부터 이미 분위기 잡고 들어가는 느낌인데, 구성도 훨씬 푸짐하고 격식이 있어서 저녁에 손님 접대하거나 모임 자리로 딱 맞는 선택입니다.
그냥 식사라기보다 “제대로 대접한다”는 느낌 주기 좋아서 특별한 날에 쓰기 괜찮은 옵션이에요.
한정식집답게 기본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게 잘 나오고, 맛도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온담은 시간대에 따라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점심에는 부담 없이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고, 저녁에는 손님 접대나 가족 모임 자리로 딱 맞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저녁 메뉴는 한상 가득 차려지는 구성이라, 오랜만에 만난 가족이나 소중한 손님들과 함께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제대로 된 한식 대접을 하고 싶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식당이 생긴 것 같아 반갑습니다.









